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솔직함과 무례함의 차이, 사실대로 말하면 다 괜찮을까|재미있는 한글 24 “저는 원래 솔직한 사람이라서요.”상대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 자주 사용하는 말입니다.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모든 표현이 솔직함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솔직함과 무례함의 차이는 말의 내용보다 말하는 목적과 방법에서 드러납니다.솔직함이란 무엇일까솔직함은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거짓 없이 진실하게 표현하는 태도입니다.불편한 내용이라도 관계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책임 있게 말하는 것이 솔직함입니다.“이번 디자인은 제목이 잘 보이지 않아서 글자 크기를 키우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이 좋은 예입니다.문제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개선할 방향도 함께 제시하고 있습니다. 무례함이란 무엇일까무례함은 상대의 감정과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예의 없이 말하거나 행동하는 태도입니다.“이 디자인은 엉망이라서 볼 가치도 없습니다”라는.. 더보기 관용과 포용의 차이, 참아주는 것과 품어주는 것|재미있는 한글 23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는 태도를 관용이라고 합니다.그 사람의 생각까지 존중하며 함께할 자리를 마련해 주는 태도는 포용에 가깝습니다.관용과 포용은 모두 다름을 받아들이는 마음이지만 받아들이는 범위와 방식에는 차이가 있습니다.관용이란 무엇일까관용은 다른 사람의 잘못이나 자신과 다른 생각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태도입니다.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무조건 비난하거나 배척하지 않는 것입니다.동료가 나와 다른 방식으로 일하더라도 피해가 없다면 간섭하지 않는 태도가 관용에 해당합니다.관용에는 상대를 이해하고 기다려 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포용이란 무엇일까포용은 서로 다른 사람과 생각을 밀어내지 않고 안으로 받아들이는 태도입니다.단순히 참아주는 것을 넘어 상대가 함께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입.. 더보기 [인쇄 플랫폼 비교] 와우프레스 vs 프린통: B2C 감성 플랫폼과 전문 B2B 인쇄하청의 정면 비교! 온라인으로 명함, 스티커, 전단지, 카탈로그, 봉투 등 인쇄물을 주문할 때 가장 대표적으로 비교되는 두 곳이 바로 와우프레스(Wowpress)와 프린통(Printong)입니다.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한 웹투프린트(Web-to-Print) 사이트처럼 보이지만, 두 플랫폼이 타깃으로 삼는 고객층과 비즈니스 모델(B2C vs B2B 인쇄하청)은 완전히 다릅니다.와우프레스: 일반 대중, 개인 크리에이터, 소량 굿즈 제작 중심의 B2C 친화형 플랫폼프린통: 디자인회사, 기획·광고사, 지역 인쇄소를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전문 B2B 인쇄 하청 파트너내 작업 목적과 발주 규모에 맞춰 어느 곳을 선택해야 실패가 없을지 객관적으로 분석해 드립니다.1. 기업 성격 및 타깃층 비교와우프레스 (B2C 중심의 커스텀·굿즈 플랫폼)주.. 더보기 예의와 예절의 차이, 비슷하지만 쓰임은 다르다|재미있는 한글 22 “인사를 잘해야 예의가 바르다”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그런데 식사 자리에서는 “식사 예절을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예의와 예절은 비슷하게 사용되지만 의미의 중심에는 작은 차이가 있습니다.예의란 무엇일까예의는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말과 행동으로 나타내는 태도입니다.상대의 말을 끊지 않고 경청하거나 불편을 주었을 때 사과하는 행동이 예의에 해당합니다.예의는 정해진 동작보다 상대를 대하는 마음가짐에 가깝습니다.인사하는 방법을 정확히 몰라도 진심으로 상대를 존중한다면 예의 있는 태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예절이란 무엇일까예절은 예의를 상황에 맞는 형식과 절차로 표현하는 방법입니다.인사 예절, 식사 예절, 전화 예절, 장례 예절처럼 일정한 방식과 질서가 있습니다.상황이나 문화에 따라 올바른 예절의 모습도 달.. 더보기 [칼럼] AI는 편집 디자이너를 대체할까? 인쇄물 디자이너가 살아남는 공생의 기술 "생성형 AI가 클릭 몇 번으로 포스터를 만들고 책 표지를 뽑아내는 시대, 우리 편집 디자이너들의 자리는 어디일까요?"Midjourney, Firefly, DALL-E와 같은 생성형 AI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면서 많은 그래픽·편집 디자이너들이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디자이너는 필요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극단적인 전망까지 나오곤 합니다.하지만 화면(RGB) 속 이미지를 만질 수 있는 실물(CMYK 인쇄물)로 구현해 내는 '인쇄 편집 디자이너'의 영역은 AI가 결코 단독으로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한 물리적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AI를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가장 강력한 '파트너'로 삼아 가치를 높이는 편집 디자이너와 AI의 공생 전략을 짚어봅니다.1. AI가 절대 대신해 줄 수 .. 더보기 칭찬과 아첨의 차이, 기분 좋은 말에 숨은 의도|재미있는 한글 21 “오늘 발표 정말 좋았습니다.”이 말을 들으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그런데 “역시 대표님 말씀은 언제나 완벽합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기쁘면서도 어딘가 조금 의심스럽습니다.칭찬과 아첨은 모두 상대를 높이는 말이지만 그 안에 담긴 의도는 다릅니다.칭찬이란 무엇일까칭찬은 상대의 장점이나 잘한 행동을 구체적으로 인정하는 말입니다.좋은 결과뿐만 아니라 노력과 과정도 칭찬할 수 있습니다.“보고서의 복잡한 내용을 표로 정리해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라는 말이 좋은 예입니다.무엇이 좋았는지 분명하기 때문에 듣는 사람도 자신의 강점을 알 수 있습니다. 아첨이란 무엇일까아첨은 상대의 환심을 사거나 자신의 이익을 얻기 위해 지나치게 높여주는 말입니다.사실보다 과장된 표현이 많고 구체적인 근거는 부족한 경우가 .. 더보기 친절과 호의의 차이, 잘해준다고 모두 친절은 아니다|재미있는 한글 20 누군가 문을 잡아주거나 길을 안내해 주면 우리는 친절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그런데 예상하지 못한 선물을 받거나 특별한 도움을 받았을 때는 호의를 베풀었다고 표현합니다.친절과 호의는 모두 상대를 생각하는 행동이지만 의미와 쓰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친절이란 무엇일까친절은 다른 사람을 따뜻하고 예의 있게 대하는 태도를 말합니다.밝게 인사하고 질문에 정성껏 답하며 불편한 사람을 도와주는 행동이 친절에 해당합니다.친절은 특정한 이유가 없어도 누구에게나 보여줄 수 있습니다.따라서 친절한 사람은 평소의 말투와 행동에서 자연스럽게 배려가 드러납니다. 호의란 무엇일까호의는 상대를 좋게 생각하며 특별한 도움이나 편의를 제공하려는 마음입니다.동료의 일을 대신 처리해 주거나 지인에게 선물을 건네는 행동이 대표적인 호의입니다... 더보기 죄책감과 책임감의 차이, 자책과 책임은 어떻게 다를까|재미있는 한글 19 죄책감과 책임감은 모두 자신의 행동과 결과를 돌아보게 만든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하지만 죄책감은 잘못이나 피해를 떠올리며 자신을 탓하는 감정이고, 책임감은 맡은 일과 결과를 감당하고 필요한 행동을 하려는 태도입니다.죄책감이 마음의 고통에 머물 수 있다면 책임감은 문제를 해결하는 행동으로 이어집니다.죄책감은 잘못을 의식하는 감정입니다죄책감은 자신의 말이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었다고 생각할 때 생깁니다.친구에게 심한 말을 한 뒤 그 장면이 계속 떠오르고 마음이 불편하다면 죄책감을 느끼는 것입니다.죄책감은 잘못을 알아차리고 사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미 할 수 있는 조치를 모두 했는데도 자신을 계속 비난하면 감정만 깊어질 수 있습니다.실제 잘못이 없거나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 더보기 이전 1 2 3 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