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사업
정부지원: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으로 기업과 청년 모두 윈윈!
printong
2025. 3. 26. 10:35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으로 기업과 청년 모두 윈윈!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대한민국 정부가 청년 고용 촉진과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원하는 대표적인 고용장려금 제도입니다.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게 일정 금액을 지원하여 청년들의 취업을 활성화하고,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핵심 목적입니다. 특히, 청년층 취업률 제고와 더불어 중소기업의 인재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중소·중견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일정 기간 이상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기업에 최대 1인당 960만 원까지 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단순한 채용 장려를 넘어 청년들의 장기적인 일자리 유지와 경력 형성을 유도하는 정책으로, 청년 실업률 해소와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달성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
1. 기업 요건
-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최근 1년간 월평균 5인 이상인 사업장
- 기존 근로자 수 대비 청년을 신규 채용한 기업
- 고용보험 및 4대 보험 가입 기업
※ 일부 업종(유흥업소, 사행성 업종 등)은 지원 제외
2. 청년 요건
- 채용일 기준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
(군 복무 이행자는 복무 기간만큼 연령 제한 연장) -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없는 취업 취약계층 청년
(고졸 이하, 미취업 기간 6개월 이상 등) 우선 지원 - 채용 후 정규직으로 고용되어야 함
지원 내용
- 청년 1인당 최대 960만 원 지원
- 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분할로 장려금 지급
- 1차 지원금: 6개월 근속 후 480만 원 지급
- 2차 지원금: 추가 6개월 근속(총 12개월 근속) 후 480만 원 추가 지급
신청 절차
- 사전 참여신청
고용노동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누리집에서 참여신청서 접수 - 청년 채용 및 정규직 전환
참여 승인 후 청년을 신규 채용하고, 고용보험 가입 및 정규직 전환 - 고용유지 확인 및 장려금 신청
6개월 및 12개월 근속 확인 후 단계별 장려금 신청 - 장려금 지급
기업 계좌로 장려금 지급 (정부 예산에 따라 지원 일정 조정 가능)
※ 참여신청은 채용일 전후로 일정 기간 내에 반드시 완료해야 합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의 효과
1. 기업 입장
- 청년 채용 시 인건비 부담 완화
중소기업이 인건비 절감 효과를 누리면서도 인재를 장기적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 기업 이미지 개선 및 인재 유입 유도
정부 지원사업 참여 기업으로서 청년친화기업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2. 청년 입장
- 정규직 일자리 기회 확대
장기 근속 조건의 채용이 활성화되어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경력 형성과 장기적인 커리어 준비
장려금 지원을 통해 청년들은 단기 일자리가 아닌 장기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장려금 신청 시 유의사항
- 채용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 필수
기간 내 신청하지 않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근로계약서, 임금대장, 고용보험 가입 등 증빙자료 필수 제출
- 장려금 수령 후 의무고용기간 유지 필요
장려금 지급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 고용을 유지하지 않을 경우 환수 조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기업과 청년에게 추천합니다
- 청년 인재를 확보하고 싶은 중소·중견기업
-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싶은 기업 인사담당자
- 정규직 취업을 원하는 만 34세 이하 청년
- 미취업 기간이 길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과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부의 대표적인 고용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청년들은 안정적인 일자리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고, 기업은 인건비 부담을 덜면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지금 바로 참여를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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